※ 약사관계 법규를 준수하며, 의학적 효능, 효과를 표방하지 않습니다. 상기 제시된 내용 중 성분의 효능과 제품의 효능을 혼동하지 마시기 바라며 성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하여 작성된 글입니다.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따르면 명이(산마늘)은 레몬에 못지않게 비타민C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 특히 산마늘에는 유황성분과 미네랄 등이 많아 체내 항균, 면역력 증진에 효과적이며, 풍부한 섬유질은 장 운동을 돕고 장 내 독성을 배출시킨다.
무엇보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액순환을 도와 혈관성 질환을 막아준다.
[ 출처 : 월간 인산의학 2015.05호 ]
뛰어난 식이섬유 효과 때문에 다이어트식품으로 알려져 있는 돼지감자는 ‘이눌린’이라는 물질이 많다. ‘이눌린’은 장내 유산균을 5~10배까지 증가시키고 동시에 유해세균을 감소시켜 장내 환경을 건강하게 만든다. 그래서 체질개선, 변비, 비만 등에 매우 효과적이다. [ 출처 : 숲과 들을 접시에 담다.( 약이되는 잡초음식) ]
구연산을 포함한 각종 유기산과 비타민 등이 풍부하게 함유된 매실은 피로 회복을 돕고, 해독 작용과 살균 작용이 뛰어나 '푸른 보약'이란 별명이 붙어 있다.
유기산 중에서도 시트르산(구연산)의 함량이 다른 과일에 비해 월등히 많다. 시트르산은 섭취한 음식을 에너지로 바꾸는 대사 작용을 돕고 근육에 쌓인 젖산을 분해해 피로를 풀어주며, 칼슘의 흡수를 촉진하는 역할도 한다. 한편 매실에 함유된 피루브산은 간(肝)의 해독 작용을 도와주며, 카테킨산은 장(腸) 속의 유해 세균 번식을 억제하므로 매실차를 만들어 장복하면 좋다.
매실차에는 강한 살균 · 해독 작용이 있으므로 식중독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과가 있고, 정장 작용이 뛰어나서 설사와 변비를 치료하는 데 효과가 있다. 매실차를 담글 때 차조기잎을 함께 사용하면 훨씬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출처: 파워푸드 슈퍼푸드, 2010. 12. 11.]
성질은 따뜻하며(약간 차다고도 한다) 맛은 맵고 쓰며 독이 없다. 5로 7상을 보하며 기운을 돕고 정수를 보충한다. 힘줄과 뼈를 튼튼히 하고 의지를 굳세게 하며 남자의 음위증과 여자의 음부가려움증을 낫게 한다. 허리와 등골뼈가 아픈 것, 두 다리가 아프고 저린 것, 뼈마디가 조여드는 것, 다리에 힘이 없어 늘어진 것 등을 낫게 한다. 어린이가 3살이 되어도 걷지 못할 때에 먹이면 걸어다닐 수 있게 된다.
[ 출처 : 동의보감 (한약재감별도감 2014. 2. 28) ]
온몸에 땀이 나게 하고 호흡을 조절해주며 지혈과 종기를 가시게 하는 효능이 있다. 적용질환은 감기를 비롯하여 두통, 인후염, 기관지염, 폐병을 치료하는 데 쓴다. 또한 피를 머물게 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코피나 토혈, 소변과 대변에 피가 섞이는 증세, 월경과다와 월경불순, 자궁염 등을 다스리는 약으로도 쓰인다. 그밖에 종기가 났을 때에도 치료약으로 사용한다.
[ 출처 : 몸에 좋은 산야초, 2009. 11.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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